상단여백
HOME 리뷰 모바일 이럴땐 이렇게
매일 쓰는 스마트폰, 배터리 불안 없애는 법[이럴땐이렇게] 디스플레이·앱 등 설정 바꾸고 자주 오래 충전할 것

[아이티투데이 선민규 기자] 현대인의 필수품 스마트폰. 전화통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웹 서핑, 음악 재생, 동영상 재생, 게임 등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느라 우리 손에 쥐어진 스마트폰은 오늘도 하루종일 바쁘다. 그래서일까. 스마트폰 상태에 따라 우리는 마음을 졸이곤한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간색으로 반짝일 때 느껴지는 초조함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 이제 그 불안을 떨칠 때가 됐다.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생활속 요령을 알아보자

∎디스플레이 어둡고 빨리 꺼지도록 설정

하루 수백번 넘게 키고 끄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함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밝을수록 오래 켜질수록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다. 때문에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면 밝기를 어둡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동으로 꺼지는 디스플레이 유지 시간을 좀 더 짧게 조절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 설정에 접속, 디스플레이 항목에 들어가면 상단에 보이는 밝기 조절 항목을 선택한다. 자동밝기가 설정돼 있을 경우 이를 해제 하고,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어둡게 밝기를 조정한다. 화면 밝기를 조정한 당장은 다소 어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변경된 밝기에 익숙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 자동 꺼짐 시간 조절도 설정, 디스플레이 항목 내에서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항목 하단을 보면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디스플레이가 유지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하지만 자꾸 꺼지는 디스플레이가 불편할 수 도 있으니 자신에게 최소한의 시간으로 설정을 변경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 스마트폰 설정,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밝기를 조정하고(왼쪽) 자동 끄기 설정을 짧게 설정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와이파이 설정 끄기·앱 끄기·GPS정보 끄기·진동보다는 벨소리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까만 화면속 스마트폰은 여전히 바쁘고 배터리를 소모한다. 불필요한 설정들을 끄는 것만으로도 꺼져있는 듯 보이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와이파이 설정을 꺼둬야한다. 와이파이 설정을 켜두면 스마트폰은 주기적으로 신호를 찾기 떄문에 배터리 소모가 많아진다. 스마트폰 설정에서 블루투스 항목을 선택, 비활성으로 바꿔주면 된다.

사용한 앱을 종료하지 않고 멀티 태스킹 기능으로 다른 활동을 한다면, 켜놓은 앱은 백그라운드에 남아 배터리를 소모한다. 사용이 끝난 앱은 그 때 그 때 종료하거나, 간단하게 모든 사용 앱을 종료시켜주는 앱을 이용하는 편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GPS 위치정보를 사용하는 앱은 특히 많은 배터리를 필요로한다. 사용하지 않는 앱이라면 GPS 위치정보를 사용을 차단함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아이폰은 설정 내 프라이버시 항목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설정의 애플리케이션 관리자에서 각각 앱을 선택함으로써 변경할 수 있다.

진동은 벨소리 보다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진동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벨소리나 무음으로 설정하고, 벨소리와 진동 둘다 울리도록 설정했다면 벨소리 단독으로 설정함으로써 배터리 사용을 줄일 수 있다.

▲ 블루투스 설정을 끄고(왼쪽) 애플리케이션 관리자 항목에서 사용되는 앱의 GPS설정을 끔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은 자주·오래·따뜻하게

스마트폰 내부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리튬이온이다. 리튬이온전지의 특성상 방전될 경우 전지 내부가 부식하고,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0%로 떨어지기 전에 충전을 하는 편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수시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요령이다.

또한 스마트폰 배터리가 100%충전됐다고 하더라도 한동안 더 충전해 주는 편이 좋다. 스마트폰 충전을 오래할 경우 전지의 충전량이 100%를 넘어 셀 사이사이 전류가 모여,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스마트폰을 차가운 곳에 두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리튬이온 전지는 추운곳에서 화학반응이 느려지기 떄문에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배터리가 빨리 방전된다. 따라서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을 따뜻한 곳에 보관해야한다.

▲ 스마트폰 배터리 아껴 쓰는 법을 알아 보자. (이미지=픽사베이)

선민규 기자  sun@ittoday.co.kr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폰#배터리#

선민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키뉴스 TV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