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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AR,홀로그램이 교육과 만나면…3D 컬러링 플레잉하우스2[사용기]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가상현실과 홀로그램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홀로그램이 교육과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AR과 VR, 그리고 홀로그램을 활용해 아이들의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디지털 소꿉놀이'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아이들이 색연필로 직접 그린 그림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3D 입체 영상과 홀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 출시된 '3D 컬러링 플레잉 하우스2'는 국내 중소기업 뷰아이디어(대표 김하동)의 기존 플레잉 하우스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AR로 볼 수 있고, 가상의 방을 직접 그린 사물로 꾸밀 수 있다. 우리말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를 지원해 외국어 조기 교육도 가능한 스마트 교재다.

'3D 컬러링 플레잉 하우스2'의 제작사 뷰아이디어는 기존의 플레잉 하우스 제품에서 홀로그램 기능을 추가하고, 스케치북 형태에서 카드 형태로 바뀐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 3D 플레잉하우스2의 전체적인 구성. 총 5가지 컨셉이 있다.

'3D 컬러링 플레잉 하우스2'는 '남아방', '여아방', '거실', '발레', '주방' 등 총 5가지 컨셉으로 구성돼 있다. 컨셉의 차이는 있지만 구성면에서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 거실(Living Room)의 구성. 카드북과 홀로그램 도구, 색연필 등이 세트로 제공된다.

전작은 스케치북에 색을 칠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지만, 이번에는 스케치북에서 엽서 형태로 바뀌었으며, 각 구성마다 50종의 색칠 컨텐츠가 들어 있다. 엽서 형태이므로 직접 색칠한 그림 카드를 주변 사람들에게 보낼 수도 있다.

▲ 각 컨셉마다 50장의 카드북이 제공된다.

'3D 컬러링 플레잉 하우스2'의 핵심은 소꿉놀이에 디지털을 접목한 것으로, 직접 색을 칠하는 행동을 통해 아날로그적 감성을 개발하고, 직접 그린 그림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3D 화면과 홀로그램으로 즐기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해 교육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여기에 영어를 비롯한 4개국어의 문자/음성 지원은 아이들이 즐기면서 외국어를 익히게 하는 것은 보너스다.

▲ 해당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된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검색 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3D 화면과 홀로그램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한다. 제품 케이스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직접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3d coloring playing house2'를 입력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 애플리케이션 실행 화면. 총 5가지의 컨셉을 볼 수 있다.

5가지 컨셉 중에 '거실(Living Room)'을 실행해 보았다. 거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텔레비전, 책장, 스탠드, 강아지, 어항 등 거실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림 카드가 있다.

이 그림 카드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카메라를 비춰보면 화면에 3D 입체 화면이 뜨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폰으로 본 강아지의 색칠 전·후의 3D 모습.

▲ 스마트폰으로 본 침대의 색칠 전·후 3D 모습.
▲ 스마트폰으로 본 책장의 색칠 전·후 3D 모습.

그림 카드의 여백에 아이들이 직접 색연필로 색을 채워넣으면 내가 꾸민 사물이 스마트폰에서 3D 입체 화면으로 구현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남아방(Boy's Room)'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남자 아이가 좋아할만한 비행기, 침대, 스탠드, 컴퓨터 등의 그림 카드로 구성돼 있다.

'3D 컬러링 플레잉 하우스2'는 5가지 컨셉의 공간을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꾸밀 수 있다. 직접 아이들이 그린 책장이나 어항 등을 카메라로 촬영해 스마트폰 내 가상의 공간에 자유롭게 배치하는 것도 꽤 재밌을 것으로 보인다.

▲ 가상현실(VR)에서 직접 색칠한 아이템을 직접 배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롭게 추가된 홀로그램 기능을 살펴봤다.

▲ 홀로그램 도구. 스마트폰과 결합하여 홀로그램을 볼 수 있다.

홀로그램 도구는 설명에 따라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홀로그램 박스 위에 올려 놓으면 스마트폰 내의 사물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히 보기 위해서는 어두운 곳에서 실행하는 것이 좋다.

▲ 침대와 책장을 홀로그램으로 본 모습. 신기하긴 했지만 너무 작게 보이는 점은 흠이다.

홀로그램 도구가 다소 작다는 느낌이 있지만 스마트폰 사이즈에 맞추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인다.

▲ 화면에는 한국어만 보이지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음성지원이 가능하다.

'3D 컬러링 플레잉 하우스 2'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홀로그램 기능이 아이들 시각에서 절묘하게 조합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색연필을 사용해서 색칠한 것들을 스마트폰에서 3D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고, 홀로그램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색칠한 사물을 타 언어로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시각, 촉각, 청각 등 아이들의 종합적인 감각을 자극하는 좋은 교보재가 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훨씬 고급스러워진 것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와 홀로그램 도구가 다소 아쉽다는 생각도 있지만, 2만원이라는 가격에 50종의 컨텐츠와 색연필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홀로그램 기능 향상은 무리한 요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또한 연말 연시를 맞아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충분히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박근모 기자  suho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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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플레잉하우스2#뷰아이디어#증강현실#가상현실#홀로그램#AR#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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