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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가짜뉴스' 논란...페이스북 '방콕 폭발' 허위 메시지 소동지난해 작성된 테러뉴스 잘못 인식해 발생

[아이티투데이 홍하나 기자] 페이스북의 허위 메시지로 방콕 시민들이 혼란을 겪는 소동이 일어났다.

외신 시넷은 27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는 허위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태국 현지시각으로 화요일 밤 9시, 방콕 이용자들에게 '태국 방콕에서 폭발'이라는 제목의 안전확인 메시지를 발송했다.

하지만 이는 방콕 뉴스 사이트인 '방콕 인포머'에 지난해 8월 작성된 방콕 에라완 사원 테러 기사가 실수로 게재되어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이를 잘못 인식해 곧바로 안전기능을 가동한 것이다.

▲ 페이스북의 안전 점검이 가동된 모습 (사진=씨넷)

페이스북의 안전점검 기능은 대규모의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안전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능으로 지난 2015년에 도입됐다.

이후 방콕 인포머 측은 사과 메시지를 전했으며 현재 사이트를 보수하고 있다.

한편 다수 외신은 "페이스북이 자신의 알고리즘에 속았다"며 "또다시 가짜뉴스를 전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홍하나 기자  0626hhn@ittoday.co.kr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안전점검 기능#허위 메시지#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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