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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최종 가이드라인 발표

[아이티투데이 박근모 기자] FDA가 맥박 조정기나 인슐린 펌프와 같은 의료기기들의 사이버공격 방어 대책을 공개했다.

28일(현지시간) 외신 엔가젯에 따르면 미국 FDA는 의료기기들의 제품 취약성을 모니터링하고 탐지 방법을 통합함으로써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의 사이버보안을 위한 최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FDA는 사이버보안 연구자들로부터 수집된 의료기기의 잠재적 취약성에 대한 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수립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기기들의 취약성을 이용해 악용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된 경우 해당 관련 기관은 환자들에게 위험성을 바로 알려줘야하고, 의료기기 제조업체는 발견된 모든 취약점을 소프트웨어 패치나 하드웨어 패치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빠른 시간내 수정해야한다는 내용이 최종 가이드라인에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 인체 삽입형 맥박 조정기. FDA는 의료기기의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사진=FDA)

엔가젯에 따르면 의료기기 제조업체 '세인트 쥬드 메디칼'의 경우 기본적인 형태의 사이버보안 관련 기술이나 정책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FDA가 세인트 쥬드 메디칼의 시중 판매 중인 모든 제품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FDA는 "사이버위협은 갈수록 진화하고 해커들의 공격은 지능화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향후 조정이 필요한 경우 새로운 내용이 포함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혁신을 이뤄야 한다"며 "FDA는 의료기기 생태계의 모든 이해 관계자를 하나로 연결하여 사이버보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근모 기자  suhor@ittoday.co.kr

<저작권자 © 키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DA#의료기기#사이버보안#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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