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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17 가장 집중할 것은?새로운 아이폰 출시...시리도 강화 예정

[아이티투데이 김동규 기자] 애플은 갖가지 우여곡절을 겪으여 지난 한 해를 보냈다. 아이폰 판매 증가세가 사상 처음으로 꺾였고 야심작 아이폰7은 헤드폰 잭을 제거하면서 소비자의 불편을 야기했다. 여기에 더해 무선 헤드폰인 에어팟은 출시가 두달이나 연기됐다. 미 소지바 전문 매체인 컨슈머리포트는 애플의 노트북 맥북프로의 짧은 배터리 수명을 지적했다.

그렇다면 올해 애플의 행보는 어떨까. 3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올해 애플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점을 소개했다.

애플이 2017년에 가장 집중할 것으로는 아이폰이 꼽혔다. 아이폰7에서 애플다운 혁신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새로 나올 아이폰에 애플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해석이다. 폰의 명칭이 아이폰8이 될지 아니면 다른 명칭으로 될지는 모르지만 올해는 아이폰 탄생 10주년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혁신이 있을 것이라고 외신들은 평하고 있다.

이미 새로운 아이폰의 스펙에 대한 소문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상태다. 베젤이 없고, 풀스크린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활용, 홈 버튼 제거, 무선충전, OLED 탑재 등이 새로운 아이폰의 스펙으로 거론된다.

애플의 인공지능(AI) 음성 시스템인 ‘시리’도 올해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매체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라이벌인 구글과 아마존이 애플을 앞서나갔지만 애플도 올해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팀 쿡 애플 CEO. (사진=플리커)

구글은 현재 새로운 어시스턴트를 픽셀폰과 구글 홈스피커에 출시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의 방대한 인터넷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어떤 질문에도 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아마존도 알렉사를 아마존 닷이나 아마존 탭으로 확장하고 있고, 서드 파티 제품에서도 알렉사가 구동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애플이 올해 시리를 한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전망은 애플이 2015년에 인수한 영국의 스타트업 보컬아이큐(VocalIQ) 때문에 나온다. 매체는 “보컬아이큐는 문장을 잘 이해하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자동자, 스마트 스피커 등에서 장점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드와 맥북프로, 애플워치에 대한 전망은 다소 어두웠다. 매체는 지난해 봄에 나온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제외하고는 아이패드 라인업에서 신제품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최소한 출시된 지 1년에서 3년가량 지났다는 것이다.

하지만 올 봄에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아이패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매체는 “한 리포트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패드는 9.7인치보다 조금 더 큰 10인치의 화면을 지니고 있으며 프로 모델이 아닌 모델은 애플 펜슬 기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출시된 맥북프로는 많은 애플 노트북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소비자들은 뉴 선더볼트3포트를 통한 액세서리 연결을 위해 새로운 어댑터를 사야만 했다. 여기에 더해 배터리 수명 역시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매체는 이런 이유에서 올해 애플스토어에서 새로운 맥 노트북을 찾아보기는 힘들 것이라고 추정했다.

애플워치는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4G를 통해 아이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애플워치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는 전혀 놀라운 것도 아니라고 전했다.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맞는 애플이 올해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규 기자  dkim@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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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시리#맥북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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