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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쿠버네티스 기반 '엘라스틱 클라우드(ECK) 1.0' 정식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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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쿠버네티스 기반 '엘라스틱 클라우드(ECK) 1.0' 정식 버전 출시
  • 오은지 기자
  • 승인 2020.02.0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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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기반의 실시간 검색 및 로그분석 전문업체 엘라스틱(Elastic)은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엘라스틱 클라우드(ECK) 1.0'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ECK를 통해 쿠버네티스에서 원활하고 간편하게 '엘라스틱 스택'을 배포·관리·운영할 수 있게 됐다.

◇쿠버네티스

분산 시스템에서 특정 영역을 격리해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인 가상화 기술의 일종인 '컨테이너' 방식이 보편화 됐다. 그런데 컨테이너 수가 많아지면 이 컨테이너들의 관리와 운영상 효율이 오히려 떨어진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도구가 오픈 소스 기반의 컨테이너 관리(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중 하나인 쿠버네티스(Kubernetes)다.

엘라스틱은 이번 ECK의 정식 버전 출시에 앞서 지난 2019년 '엘라스틱서치'와 '엘라스틱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등을 서비스 하면서 수년간 확보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파 릴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엘라스틱은 쿠버네티스에서 엘라스틱서치를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쿠버네티의 엘라스틱 제품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같은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고안해왔다. 특히 쿠버네티스의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컨테이너 방식이 업계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엘라스틱도 엘라스틱서치, 키바나(Kibana) 등에 대한 공식 도커(Docker) 이미지 출시, CNCF(클라우드네이티브컴퓨팅재단) 가입, Helm(CNCF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 차트 출범 등 컨테이너 작업 지원을 위한 단계들을 밟아왔다.

ECK는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 패턴을 기반으로 구축돼 쿠버네티스에서 하나 이상의 엘라스틱 스택 배포를 관리할 때 확장, 업그레이드, 구성 관리 등과 같은 수많은 작업 운영을 간소화해준다. 이렇게 줄어든 운영 부담은 사용자가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엘라스틱 스택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투입해야 할 시간을 줄여준다.

또 △키바나를 포함한 여러 엘라스틱서치 클러스터 배포 및 관리 △새로운 엘라스틱 스택 버전으로의 원활한 업그레이드 △사용 사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간편한 확장 △모든 클러스터에 기본 보안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에게 APM, Logs, 메트릭스, SIEM, 캔버스, 렌즈, 머신러닝, 인덱스 수명주기 관리와 같은 엘라스틱으로부터만 얻을 수 있는 기능과 성능을 포함하는 완전한 쿠버네티스의 엘라스틱 환경도 제공한다.

엘라스틱은 ECK 1.0 출시로 사용자들이 쿠버네티스의 엘라스틱 스택(ECK) 배포를 시작하고 관리하기 위한 강력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보고 향후 전용 UI, 퍼스트 파티 API, 자동 확장 등 ECK 위에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환경을 구축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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