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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제조 현장, 엣지 제어는 이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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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제조 현장, 엣지 제어는 이 제품으로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2.07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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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와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EcoStruxure Foxboro)' 분산 제어 시스템(DCS)의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를 출시했다./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지사장 김경록)은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와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EcoStruxure Foxboro)' 분산 제어 시스템(DCS)의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 DCS 및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IoT 지원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의 엣지 제어 제품군에 포함된다.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는 석유 및 가스, 석유화학, 화학 및 기타 고위험 산업 기업을 위해 고안됐으며 수많은 필드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프로젝트 수행 속도를 높이고 기동(Start-up) 비용을 절감한다. 사전 설계 및 테스트가 끝난 채로 제공돼 프로젝트 일정을 단축하고 프로젝트 실행 유연성을 높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인텔리전트 인클로저 제품군은 ▲위험 지역을 포함한 실외(Hazardous Area) 사용을 위해 고안된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필드용 안전 인텔리전트 인클로저 ▲냉난방 및 습도 조절이 되고 위험하지 않은 장비실 환경에 설치하도록 고안된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 DCS 장비실용 인텔리전트 인클로저와 ▲필요한 장소와 시기에 맞춰 I/O를 분산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실외사용을 위해 고안된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 DCS 필드용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로 나뉜다.

이 제품군은 캐비닛 설계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한다. 더 적은 도면과 문서로 엔지니어링, 검토 및 승인 사이클을 줄여 준다. 현장에 유니버설 I/O를 설치하면 배선 연결과 필요한 기존 마샬링 캐비닛의 수가 큰 폭 감소되며,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종료시까지 필요한 인력과 비용을 줄인다. 그 결과 캐비닛 엔지니어링 설계 및 문서화에 걸리는 시간을 4분의1 줄일 수 있고, 프로젝트 스케쥴도 30% 단축 가능하다. 전통적인 마샬링 캐비닛은 30~50% 축소할 수 있다. 

플랜트 전반에 걸쳐 더 빠르고 쉬운 시운전을 위한 지능형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는 먼저 인텔리전트 인클로저가 필요하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유연하고 스마트한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분리돼 있어 완전 스테이징 및 공장검수테스트(FAT)가 필요 없고 프로세스 데이터를 더 일찍 사용할 수 있어 일정 관련 위험요소가 적다. 산업 엔지니어는 최적의 적용사례, 템플릿 및 가상 엔지니어링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활용해 설계 오류를 줄이고 운영 준비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인텔리전트 인클로저 및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은 일관되게 플랜트에서 관리 및 테스트되므로 시운전 사이클 시간이 짧아지고 사전 설계된 이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를 통해 대부분의 FAT 요구사항이 제거되거나 줄어든다.  각 캐비넷은 사전 인증됐고 ▲적응형 필드 터미네이션 패널이 있는 유니버설I/O 모듈, ▲이중화 전원, ▲포괄적인 인클로저 문서와 ▲표준 설치 및 시운전 가이드가 포함됐다.

하니 포우다(Hany Fouda) 공정 자동화 시스템 포트폴리오 부문 부사장은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는 핵심적인 공정 자동화 기술에 투자를 촉진하고자 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노력을 완벽히 보여주는 제품으로, 고객의 운영 수익 증대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전통적인 프로젝트 설계에서는 대부분 여러번 수정 반복을 거치기 때문에 특정 I/O 모듈에 대한 구성을 확정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낭비되지만, 이제 프로젝트 팀은 시스템을 더 빠르게 구축하여 출하할 수 있고, 필드 배선 및 제어실 구축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으며, 공정 기동(Start-up)이 빠를수록 생산 시작이 빨라지고 수익창출도 빠르게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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