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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예지정비로 전동차 가동률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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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예지정비로 전동차 가동률 높였다
  • 오은지 기자
  • 승인 2020.02.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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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차량 스마트기술 기반 철도 차량 예지정비 (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열차 검수 및 정비 업무 효율성과 전동차의 가동률이 높아졌다" 


전동차 정비, 운행 정보 등 분할된 정보를 통합한 빅데이터기반의 예지정비 시스템이 지하철 2호선에 도입됐다. 18일 국토교통부가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개최한 '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컨퍼런스'에서 김정호 에스넷시스템 차세대통신연구소장이 구축된 CBM에 대한 평가와 미래 철도 시스템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해 12월 자사가 보유한 IoT 기술력과 서울교통공사의 전동차 전문지식을 융합해 지하철 2호선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정보 관리 플랫폼을 구현했다. 관리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과학적인 검수 업무 프로세스도 도입했다. 김정호 소장은 다음 단계로는 CBM에 5G, AI 등의 기술을 융합, 분석 모델을 확장해 스마트 열차 무인주행, 무인영상감시, 커넥티드 바디캠(Connected Body Cam)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트레인(Connected Train)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술이 도입되면 전동차의 턴 어라운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김 연구소장은 “철도 산업분야에 AI, 빅데이터, 5G와 같은 새로운 기술로 스마트 철도 시스템 운영체계를 구축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철도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IoT, AI, 5G 등 첨단 기술을 철도 안전 관리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교류할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철도 운영기관과 스마트 기술 관련 민간 기업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에스넷시스템이 제공하는 CBM 인프라 구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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