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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 자율주행, 라이다 성능은 얼마나 올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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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0㎞ 자율주행, 라이다 성능은 얼마나 올려야하나
  • 김주연 기자
  • 승인 2020.02.26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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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인터그레이티드가 고속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는 라이더(LiDAR) 집적회로(IC) 3종을 출시했다./맥심인터그레이티드

자율주행차의 주행 속도가 시속 55㎞에서 105㎞ 이상으로 발전하면서 주위 사물이 차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측정하는 라이다(LiDAR) 센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맥심인터그레이티드(지사장 최헌정)는 고속 자율주행을 실현할 수 있는 라이더(LiDAR) 집적회로(IC)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3종은 고속 비교측정기(comparator) ‘MAX40026’, 고대역폭의 트랜스 임피던스 증폭기(TIA) ‘MAX40660' 및 'MAX40661’다. 세 제품 모두 동일한 모듈 크기 내에서 경쟁 솔루션 대비 2배 이상 높은 대역폭을 제공한다. 32개 추가 채널을 수용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기존보다 시속 16km만큼 더 빨리 달려도 전방의 사물을 인식하며, 광 수신기(optical receiver) 설계자들에게 자율주행 시스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MAX40660'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490㎒ 대역폭과 2.1pA/ÖHz의 입력 기준 잡음 밀도로 128개 채널을 지원, 더 정확한 거리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낮은 전파 지연 분산(10picoseconds)은 고정 및 움직이는 사물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MAX40660/MAX40661은 저전력 모드에서 전류 소비를 80% 이상 줄여준다.

MAX40026 TDFN 패키지 크기는 4㎟, MAX40660/MAX40661 TDFN 패키지 크기는 9㎟로 업계 초소형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공간이 제한된 차량 플랫폼에서 더 많은 채널을 장착할 수 있다. 세 제품 모두 ISO 26262 인증을 지원하는 AEC-Q100 규격, 향상된 정전기 방지(ESD) 성능, FMEDA(고장 모드, 영향 및 진단 분석)로 자동차 업계의 엄격한 안전 기준을 준수한다.

베로니크 로잔(Veronique Rozan)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코어 오토모티브·스페셜 프로젝트 비즈니스 관리 수석 이사는 “차세대 라이더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자동차 엔지니어들은 고정밀도, 저전력, 소형 크기의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며 “더욱 발전된 라이더 기반 솔루션은 차세대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스템의 운전자 인식 및 안전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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