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테크놀로지가 퀄컴 스냅드래곤(Qualcomm Snapdragon) XR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확장현실(XR) 레퍼런스 디자인 헤드셋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했다./퀄컴

퀄컴테크놀로지는 퀄컴 스냅드래곤(Qualcomm Snapdragon) XR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확장현실(XR) 헤드셋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레퍼런스 플랫폼은 세계 처음으로 5G을 지원한다. 기존 4세대 XR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전시킨 것으로, 복잡한 기술을 단순화하고 고객이 차세대 프리미엄 품질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및 혼합 현실(MR) 장치를 선보일 수 있게 한다.

스냅드래곤 XR2 레퍼런스 디자인은 현재 널리 채 된 XR 플랫폼 대비 중앙처리장치(C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 2배, 비디오 대역폭은 4배, 해상도는 6배, 인공지능(AI) 성능은 11배 향상됐다. 최대 7대의 카메라를 지원하며, 사용자의 눈을 추적하기 위해 각 눈에 하나씩 두 개의 내부 카메라가 있습니다. 또 4개의 외부 카메라, MR 경험을 위한 2개의 RGB 카메라 및 정확한 깊이 맵을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2개의 헤드 트래킹을 포함한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기기 제조사는 얼굴 및 입술 추적을위한 추가 카메라 또는 컨트롤러 추적을 위한 두 번째 흑백 카메라로 다양한 구성을 조립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솔루션은 '퀄컴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 및 RF 시스템을 지원하기 때문에 엔드-투-엔드 5G 연결을 구현할 수 있다. 밀리미터파와 6㎓ 이하 주파수를 기본 지원하며, 에릭슨의의 5G 인프라에서 테스트 및 검증됐다. 에릭슨의 5G 플랫폼에는 분산 클라우드 및 무선 네트워크에 듀얼 모드 5G 코어가 포함돼 지연 시간이 짧은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특정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통한 개인 네트워크 및 공용 모바일 네트워크와 같은 많은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한다.

무한 XR의 잠금을 해제하는 분산 컴퓨팅 프레임 워크를 통해 5G 연결을 통해 다중접속 엣지 컴퓨팅(MEC) 또는 60㎓ 무선 연결을 사용하는 주변 PC으로 온 디바이스 처리를 확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동시 추적 및 SLAM(공존 로컬라이제이션 및 매핑)을 통한 핸드 트래킹 및 헤드 트래킹을 위한 적외선(IR) 이미터가 포함됐다. 3D 오디오 및 음성 명령, 눈 당 2Kx2K 듀얼 패널 LCD를 지원한다. 노스턴디지탈(NDI)의 전자기 추적 기술 'Atraxa'을 포함한 임베디드 기술 파트너가 있어 시선 제한 없이 정확하고 지연 시간이 짧은 DoF 컨트롤러 및 주변 장치 추적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파이브에코(FIVE ECO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퀄컴 #XR #확장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