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친근한 T월드 매장 만들기 프로그램 전개
SK텔레콤, 친근한 T월드 매장 만들기 프로그램 전개
  • 조휘섭
  • 승인 2009.07.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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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월드 매장을 찾은 고객이 ‘T 컴필레이션 vol.1 매직튠(magic tune)’앨범을 듣고 즐거워하고 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정만원)의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는 전국 3000 여개 유통망에서 '고객과 친근해지는 T월드 매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T 브랜드가 고객의 곁에서 늘 함께 하며 일상을 보다 윤택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고객이 가장 쉽게 T를 만나는 유통망 매장에서부터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 박혜란 상무는 “T는 올해 고객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이 T를 접하게 되는 모든 접점을 관리해 항상 일관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고객이 T를 가장 많이 접하는 공간인 T월드 매장에서 금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의의가 크다. 앞으로도 T는 고객경험 제고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9월 26일까지 전국 T월드 직원들은 고객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착용하고 고객에게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T셔츠 디자인 공모전 2009’을 개최하고 대상을 수상한 강은수씨(여, 28)의 디자인을 유통망 직원의 유니폼 티셔츠로 실제 제작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고 생각하는 T를 티셔츠에 담아내어 늘 고객을 향한 열린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강은수씨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티셔츠는 ‘T + 뮤직(music)’ 이라는 컨셉을 위트 있게 해석해, 드림라인으로 표현된 주머니에 휴대폰과 그 휴대폰의 음악서비스를 T 이어폰을 통해 듣는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다. 팔에 디자인된 명찰에는 T월드 매장의 직원이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고객들이 쉽게 직원의 이름을 알 수 있도록 했다.

T셔츠는 화이트/레드/오렌지/퍼플 4가지 컬러의 제작되어 헬로T샵에서도 동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T월드 매장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매장 직원에게 친근한 호칭을 부여해 고객들이 이들을 대할 때 재미있고 색다른 느낌을 주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 딱딱하고 정형화된 호칭에서 벗어나 행복도우미, 미소천사, 친절짱, 초특가판매왕, 요금제박사의 호칭이 새겨진 배지(Badge)를 유통망에 배포하고 매장 직원들은 다섯 개 중 원하는 호칭의 배지를 함께 제공하는 티셔츠에 착용하고 근무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T의 고유 사운드인 T링과 광고 캠페인에 활용된 비비디바비디부 노래를 모티브로 별도 제작한 음악을 T월드 매장에 제공한다. ‘생각대로 이뤄지는 세상, T월드’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T 컴필레이션 vol.1 매직튠(magic tune)’앨범은 매장을 찾은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중에도 밝고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라운지 음악으로 제작한 게 특징이다.

T의 ‘매직튠’앨범은 프리템포(FreeTEMPO), 일렉트로닉 뮤즈 시언, 프랑스 팝 듀오 원투(ONE TWO), 일본의 노트 네이티브(note native), 써드코스트 등 9개의 뮤지션팀이 제작에 참여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매장의 디스플레이 등에서 얻게 되는 시각적인 경험을 넘어, 매장에서 제공되는 음악도 브랜드 관리요소로 판단하고 SISOMO(Sight Sound Motion) 체험의 일환으로 청각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SK텔레콤은 유통망 디자인을 대폭 강화, 매장 간판과 인테리어는 물론 POP연출물, 가입서식지, 영업용 인쇄물 등 고객이 매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에 T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내방한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T를 만날 수 있게 했다. 또한 T브랜드 제품매장인 헬로T샵에서 판매 중인 문구용품, 의류용품, 생활용품 등의 T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제품을 전국 유통 매장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경미 기자 belle@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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