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기존 코어텍스(Cortex) 로드맵에 없는 중앙처리장치(CPU) 코어 라이선스를 맞춤형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코어텍스X 커스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 제품은 코어텍스-X1로, 최신 코어텍스-A78보다 성능이 뛰어나다. 고객사로 이름을 올린 건 삼성전자다. 코어텍스X 커스텀 프로그램, 기존 ISA 라이선스와는 어떻게 다른가Arm은 26일(현지 시각) 코어텍스-A78 CPU 설계자산(IP), 그래픽처리장치(GPU) IP '말리(Mali)-G78', 신경망처리장치(NPU) IP '에토스(E
Arm은 글로벌 반도체 전문 컨설팅 업체 린리그룹(The Linley Group)의 ‘2019 애널리스트 초이스 어워즈’에서 자사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 '말리-G77(Mali-G77)'이 ‘최고의 IP 프로세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린리그룹은 매년 최고의 반도체 제품들을 인공지능(AI) 가속기, 임베디드 프로세서, 모바일 프로세서, 서버 및 PC 프로세서, 프로세서 IP 코어, 네트워킹 칩, 최첨단 기술 등 일곱 개 부문으로 분류해 시상한다. Arm의 Mali-G77은 지난해 5월 프리미엄 모바일 IP 제품군 중 하
삼성전자가 5세대(5G) 이동통신 모뎀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통합한 시스템온칩(SoC)을 내놨다. 연내 양산할 계획으로, 퀄컴·미디어텍·하이실리콘 등과 경쟁하게 된다. 하지만 5G 주파수 대역을 6㎓ 이하만 지원, 밀리미터파(㎜WAVE) 대역을 쓰지 않는 일부 국가에서나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반쪽짜리 5G ‘엑시노스(Exynos) 980’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5G 통신 모뎀과 고성능 AP를 통합한 5G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 980'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