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대표 박광선, www.appliedmaterials.com/ko)는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이번 행사에서 어플라이드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계 최신 기술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반도체 업계 여성 참여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우먼 인 테크놀로지(Women-in-Technology)’ 세미나를 후원하고 연사로 참여한다.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SEMI 기술 심포지엄(STS)에 어플라이드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를 개최하고, AI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다.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4 시리즈는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 새로운 모바일 AI폰의 시대를 열 것"이라며 "갤럭시 AI는 사용자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 S24 시리즈는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세상과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대표 황도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해 차량용 플랫폼 ‘오비고 데일리 브리핑 포털’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오비고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CES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CES 2024에는 ‘오비고 데일리 브리핑 포털’ 서비스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자리를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마련했다.그동안 오비고는 다가오는 SDV 및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스마트카에 최적화된 플랫폼 서비스 론칭을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대표 게임사 ‘엔씨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며, AI가 일상 생활 속에서 고객들의 삶에 스며들어 혁신을 만드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에코시스템을 지속 부각함과 동시에 글로벌 테크 리더로서 AI 기반 신제품과 기술
삼성전자는 자사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총 3종이 최근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으로 제품의 소재·생산·운송·사용·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이번에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WF25CB8895) 6개,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R*38A7C
글로벌 반도체 산업 리더들이 모여 새로운 협력을 논의하는 세미콘 코리아 2024가 오는 1월 31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인피니온, 키옥시아 등 칩 메이커부터 글로벌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의 소부장 기업 그리고 네이버 등 첨단 IT 기업이 세미콘 코리아 2024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고 비전을 공유한다.서울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 전시회에는 500개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2,100개 부스를 통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
전기차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시장 규모가 지난해 80억달러에서 2040년 2천89억달러로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쓸만한 부품을 활용해 새 배터리로 만들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이용하는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튬, 니켈 등 원재료가 점점 고갈되는 상황에서 국내처럼 자원이 부족한 국가일수록 재활용은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무역협회는 지난 25일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육성을 위한 원료 확보 방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배터
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전 세계에 알린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역대 최다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전시하는 15개 업체에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그리고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전문기업 콩가텍(www.congatec.com)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최신 COM 익스프레스 컴팩트 모듈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NPU(신경망처리장치) 등 이종 컴퓨팅 엔진의 차별화된 조합을 제공하는 이 최신 모듈은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에지에서 처리하기에 적합하다.일반적 컴퓨팅을 위한 강력한 P 코어와 뛰어난 효율의 E 코어, 그래픽 집약적 작업을 위한 고성능 인텔 아크(Arc) GPU에 더해 통합 NPU인 인텔
듀폰이 최근 삼성전자 인재교육원 UniverSE에서 진행된 M-day(Material-day)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 소재기술팀 주관으로 개최된 M-day는 반도체 소재 파트너사를 초청해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시상하고, 삼성의 소재 기술과 품질 경영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듀폰이 수상한 ESG 베스트 파트너 어워즈는 한해 동안 삼성전자의 친환경 반도체 소재 기술 개발에 협력하며 지속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 대상의 연결 솔루션 전문업체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수준 높은 음악 관리, 검색 및 스트리밍 플랫폼인 '룬(Roon)' 인수를 발표했다.룬은 음악 애호가 대상의 음악 재생 플랫폼으로 음악을 검색하고 원하는 음악을 찾기 위한 풍부한 인터페이스, 대부분의 오디오 디바이스와의 호환성,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재생 엔진 등이 특징이다. 룬은 모든 PC 운영 체계에서 사용 가능하며 '뉴클리어스(Nucleus)'라는 하드웨어 서버 장치 라인을 제조
반도체 공정 설비 초고밀도 특수코팅 전문기업 그린리소스(대표 이종수)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종수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 이후 글로벌 반도체 부품 보호 코팅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고, 올해부터 양산 납품을 시작하는 초전도선재 장비사업의 확장과 더불어 개발 중인 소재와 코팅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것”이라며 “최첨단 산업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종합첨단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그린리소스는
삼성전자가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한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Re:Create Design Challenge)'의 우승작을 25일(현지 시간) 발표했다.삼성전자가 글로벌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재사용을 주제로 ▲오래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한 디자인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 등 2개 분야로 실시됐다.디진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응모된 작품들 중 우승작에 ▲산불 탐지기인 '솔라 룩아웃(Sola
삼성전자 TV의 '릴루미노 모드(Relumino Mode)'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저시력 케어(Low Vision C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2023년형 TV에 처음 탑재된 릴루미노 모드는 화면의 윤곽선을 뚜렷하게 강조해 영상 속 객체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움직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명암 대비, 선명도 등 화질 요소를 조정해 저시력자의 시청 경험을 향상시킨다.TUV 라인란드는 각종 국제 표준에 맞게 평가를 진행하고, 저시력자의 TV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유예를 최종 허가하고 이를 미국 관보에도 게재했다. 이번 조치는 반도체 장비 관련 건별 허가를 받을 필요 없어 수출 통제가 사실상 무기한 유예되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반기고 있다. 다만 미국 정부는 첨단 반도체 양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일부 품목은 반입 규제 유예에서 제외했다.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규정을 개정한
인텔은 유럽 공장에 극자외선(EUV) 기술을 사용하는 인텔 4 기술을 도입했다고 2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는 유럽에서 대량 제조에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을 사용하는 최초 사례다.인텔 4 도입은 향후 출시할 AI PC의 기반이 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코드명 메테오 레이크)는 물론 2024년에 출시할 인텔 3 기반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등 차세대 제품을 위한 디딤판을 제공한다.인텔 4 생산에 사용된 EUV 기술은 주로 최첨단 반도체 기술 노드에서 널리 채택되며 인공지능, 첨단 모바일 네트워크, 자율주행, 데이터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열고 국내 협력사들의 제조 경쟁력 지원에 나섰다.LG전자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 35개 국내 협력사 대표 등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가졌다.LG전자는 2013년부터 국내외 협력사와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해 왔다. 생산공정 자동화,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협력사들의 제조 경쟁력 개선 우수활동을 발굴해 격려하고 사례 공유를
우수AMS(대표 김선우)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보트쇼(Barcelona Internaional BoaT Show)’에 참가해 국내기업 최초로 전기보트 전용 구동모터 및 인버터를 출품한다고 밝혔다.‘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보트쇼’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축제로 알려진 ‘2024 아메리카스컵(America’s cup) 요트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세계적인 보트산업 엑스포다. 이번 보트쇼의 주요 테마 중 하나가 ‘친환경 경제(Blue Economy)
인텔은 현지시간 19일 연례 개발자 행사인 세번째 인텔 이노베이션(Intel Innovation)을 美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올해 행사에서 클라이언트, 엣지,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에 이르는 모든 워크로드에서 인공지능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팻 겔싱어 CEO는 개발자를 위한 기조연설을 통해 인텔이 하드웨어 제품 전반에 걸쳐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을 밝히고 오픈소스 기반 멀티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AI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겔싱어
차세대 반도체 공정 장비 선도기업 ㈜아이엠티(대표 최재성)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해 경쟁률 495.59대 1을 기록했다.아이엠티의 상장 주관사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158만주의 25%에 해당하는 39만50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억9575만9000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1조3703억원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청약까지 마무리한 아이엠티는 오는 10월 10일에 상장할 예정이다.앞서 아이엠티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1821곳의 기관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