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연간 매출 14조 3726억원, 서비스매출 11조 6364억원, 영업이익 998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매출은 2022년에 비해 3.4%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0% 증가했다. 매출 성장 배경에는 5G 보급률, 해지율 등 MNO 사업의 질적 성과와 MVNO 양적 확대에 힘 입은 모바일 사업 성장과 더불어 IDC, AICC(인공지능컨택센터)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의 매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조 5811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에서 단말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조 90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늘어났다.무선사업 부문에서는 6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가입 회선 증가율과 더불어 해지율 안정화 기조가 지속되는 등 질적 성과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스마트모빌리티, IDC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과 인터넷, IPTV 등 스마트홈 부문도 안정적
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전문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16x16mm 크기의 초소형 LTE Cat 1bis IoT 모듈 LEXI-R1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듈은 크기에 제약이 있는 설계에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해 자산 추적이나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같은 활용 사례에 이상적이다.LEXI-R10은 크기가 256mm2으로 810mm2인 유블럭스 LENA-R8보다 3배 더 작아 초소형 LTE Cat 1bis 모듈을 필요로 하는 데 적합하며, 2G 폴백이나 위치추적 기능 대신 Cat 1bis 연결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lguplus.com)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85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 수익도 지난해보다 늘었다. 올해 3분기 영업수익은 3조 5011억원, 서비스 수익은 2조 8400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0.7%, 2.0% 증가했다. 서비스 수익이란 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치다. 무선 사업은 두 자릿수 가입자 증가율 및 3개 분기 연속 역대 최저 해지율 경신 등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며
NXP반도체가 채널당 최대 20W의 5G 매시브 MIMO를 위한 새로운 고전력 BTS7202 RX 프런트 엔드 모듈(FEM) 및 BTS6403/6305 프리드라이버(pre-driver)를 19일 발표했다.이 장치는 NXP의 실리콘 게르마늄(SiGe) 공정에서 개발됐으며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MNO)의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저전류 소비로 작동한다. 더불어 개선된 선형성과 감소된 잡음 지수를 제공하여 더 나은 5G 신호 품질을 지원한다.세계적으로 5G 네트워크 구축이 확산되면서 MNO는 밀도가 낮은 도시 및 교외 지역에서 매시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uplus.co.kr)는 유·무선과 신사업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2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조 7742억원의 서비스 수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 증가한 금액이다.무선사업 부문에서는 가입자 증가와 해지율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서비스수익 성장을 이끌었다. IPTV·초고속 인터넷 등 스마트홈 사업과 신사업을 포함한 기업 인프라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영업수익은 신규 플래그십 단말 출시 지연에 따른 단
NXP 반도체는 자사의 SN110 융합 eSIM 솔루션을 통해 샤오미 Redmi Note 10T 스마트폰에 전원을 공급한다고 12일 발표했다.SN110 제품군은 GSMA 인증 소비자 eSIM을 통한 셀룰러 연결외에도 안전한 모바일 전송, 결제 및 스마트 액세스와 같은 고급 기능을 수행하는 근거리 무선 통신(NFC)과 임베디드 보안 요소를 갖춘 통합 eSIM 솔루션이다. 컨버전스 eSIM 솔루션은 소비자가 여러 장치를 휴대하거나 해외 여행을 위해 SIM 카드를 전환하는 대신 단일 장치에서 여러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해
퀄컴 테크날러지 Inc. (Qualcomm Technologies Inc.)가 5세대 모뎀-투-안테나 5G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X70 모뎀-RF 시스템(Snapdragon® X70 Modem-RF System)을 1일 발표했다.스냅드래곤 X70은 세계 최초로 5G AI 프로세서를 모뎀-RF 시스템에서 제공해 AI를 바탕으로 10 기가비트의 5G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 저지연성, 뛰어난 커버리지, 전력효율성을 비롯해 획기적인 5G 성능을 지원한다. 스냅드래곤 X70의 독보적인 성능은 글로벌 5G 통신사를 대상으로 탁월한 유연성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3분기 매출 4조 9675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순이익 7365억원의 실적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 11.7% 증가했으며, MNO와 New ICT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MNO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조 2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New ICT 매출은 미디어 사업과 S&C 사업(융합보안)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조
LG유플러스가 올 3분기 유무선 사업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1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276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영업이익 기준 2010년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영업수익(매출)과 서비스수익도 늘었다. 올 3분기 영업수익은 3조4774억원, 서비스수익[1]은 2조78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5% 증가했다.앞서 LG유플러스는 올 1분기 전년
SK텔레콤은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SKT 2.0 시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으로 유영상 MNO 사업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유영상 대표이사 사장(CEO)은 2000년 SKT 입사 이후 SKT 와 SK C&C에서 신사업 투자 및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전담해왔으며, 특히 2012년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하는 등 SK그룹 내 신사업 발굴 및 M&A전문가로 성장해왔다.2019년부터는 SKT MNO 사업대표로서 AI · 5G 기반 유무선 통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구독 ∙ 메타버스 서비스 등 신성장 사업 발굴을 주도하
포드 모터는 전 차량 제품군에 걸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탑재하기 위해 모빌아이와 협력한다고 21일 밝혔다.모빌아이는 포드에 비전 처리 소프트웨어와 함께 아이큐 시스템온칩(SoC) 제품군(EyeQ3·Q4)으로 구성된 비전 감지 솔루션을 공급, 포드 차량의 미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자율주행 1~2단계의 ADAS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1단계는 스티어링 또는 가감속 등 전체 주행의 일부를 자동화하는 단계고, 2단계는 스티어링 및 가속·제동까지를 자동화하는 단계다. 두 단계 모두 주행의 책임은 운전자가 진다.앞으로
인텔은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솔루션 업체 무빗(Moovit)을 9억달러(약 1조985억원)에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무빗은 대중교통·자전거·스쿠터·호출·카셰어링 등을 결합해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복합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운영 업체 및 관련 당국으로부터 받은 정보와 사용자 커뮤니티의 실시간 정보를 결합해 이동에 가장 적합한 경로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무빗의 서비스는 세계 102개국 3100개 도시에서 제공되며 8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4개월 동안 사용자 수
인텔은 모빌아이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암논 샤슈아 교수가 '댄 데이비드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댄 데이비드 상'은 매년 세계적으로 영감을 주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세 가지 분야에 각각 100만 달러(11억82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각각 과거, 현재, 미래의 분류에서 뛰어난 성과와 기여도를 바탕으로 선정되며, 올해 분야는 각각 문화 보존과 부흥(과거), 양성 평등(현재), 인공지능(미래)다.올해 미래(인공지능) 부문에서는 암논 샤슈아 교수와 데미스 하사비스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에서 자율주행 업체로 변모한 모빌아이가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로의 도약을 꿈꾼다.모빌아이는 8일 중국 완성차(OEM) 업체 상하이자동차(SAIC) 및 대구광역시와의 협력을 발표하며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 분야의 선도 업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SAIC는 중국 내 자율주행차 개발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모빌아이의 REM 맵핑 기술을 활용해 중국 지도를 2+단계 ADAS에 쓰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MaaS 구축을 위한 장기 협약을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AWS가 5G 기반 MEC 상용화를 위해 손잡은 한국 ICT 기업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MEC는 고객과 가까운 곳에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5G의 핵심인 초저지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전국 5G 주요 거점 지역 총 12개에 MEC 센터를 구축 중이다. SK텔레콤은 ‘AWS 웨이브렝스(AWS Wavelength)’를 통해 사용자 서비스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가 자율주행을 위한 마라톤을 시작했다. 시작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이었지만, 이를 발판 삼아 충분히 자율주행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모빌아이는 최근 본사에서 열린 투자 설명회에서 향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예측은 사업부 전반에 걸친 새로운 데이터 포인트, 확장된 총유효시장(TAM) 및 새로운 고객 발표 등을 포함하는 전략 업데이트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조지 데이비스George Davis) 인텔 최고재무책임자(
-- 300,000척이 넘는 소형 선박에서 다재다능한 이 해양 솔루션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 -- 선박 추적과 모니터링 시스템, 승무원 복지 및 음성 통신을 지원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19년 11월 5일 /PRNewswire/ -- Thuraya가 해양 부문과 유통업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높은 수요를 충족하고자 첨단 쌍방향 추적 및 모니터링 역량을 갖춘 동급 최고의 저렴한 해양 음성 솔루션 MarineStar를 출시했다. MarineStar, the most affordable maritime satell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