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Formula 1 Las Vegas Grand Prix 2023)'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11월 16일부터 3일간 열린 F1 그랑프리는 41년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관람객들은 경기장 전역에 설치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싱 영상 등을 관람했다.가장 주목할 부분은 총 면적이 약 2,617 제곱미터의 규모로 F1 경기장 빌딩 루프탑(Rooftop)에 수평으로 설치된
PCB(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기업 화인써키트(대표이사 유수권)는 작년 11월부터 약 93억 원을 투자해 인천광역시 남동공단사업장에 구축중인 제2공장을 내달부터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공장 증설로 늘어나는 고객사의 수요에 더욱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제 2공장의 가동으로 연간 생산량(양면 PCB 기준)은 36만매에서 60만매로 늘어나 생산능력이 약 83% 이상 증가하게 됐으며, 자동화 설비 구축으로 생산효율성을 상승시켜 양과 질적인 면에서 모두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회사는 매출이 최대 500억 원 이상 증가하고
삼성전자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팀 ‘뉴욕 메츠 (Mets)’의 홈경기장인 ‘시티 필드(Citi Field)’에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뉴욕시에 개장한 시티 필드는 약 4만 200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 중 하나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노베이션을 거쳐 2023년 메이저리그 봄 시즌 개막에 맞춰 재개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시티 필드에 주 전광판을 비롯해 약 1300개의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