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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용 화학소재 전문 기업 램테크놀러지(대표 길준봉)는 매출 확대 및 경영효율화의 영향으로 2021년 영업이익 48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램테크놀러지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86억원(YoY +13.6%), 영업이익은 48억원(YpY +85.6%), 당기순이익은 32억원(YoY +26.8%)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150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이다.회사 측은 국내외 반도체 소재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해외 법인의 경영효율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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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ive
2022.02.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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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브릿지(대표 이석규)는 반도체 장비 사업 확대와 재료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통해 지난해 4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오션브릿지는 2021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1억원(YoY +29.8%), 영업이익 75억원(YoY +73.2%)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326억원(YoY +43.4%), 영업이익 65억원(YoY +101.8%)을 달성했다.회사 측은 반도체 공정용 케미칼 및 특수가스 등 재료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반도체 장비의 수주와 납품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을 분기기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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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ive
2022.02.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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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이사 박효대, 장병강)이 지난 9일(수) 공시를 통해 2021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3,212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기술센터 구축과 클라우드센터 설립, 메타버스 및 AI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장비의 수급 지연 등의 영향으로 매출 이연이 발생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프라 투자확대에 힘입어 연말 기준 누적 수주잔고는 1,99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한편 에스넷시스템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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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ive
2022.02.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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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은 지난 10일(미국 현지 시간) 독일의 AR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아포스테라(Apostera)'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아포스테라는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업체 등에 AR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아포스테라의 솔루션은 하만의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디지털화된 자동차 운전 공간) 제품에 적용돼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하만의 전장용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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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ive
2022.02.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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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전문 업체 트루윈(대표 남용현)은 전기차 적용 센서 등을 통한 매출 증가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폭 확대된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393% 급증한 수치다. 매출액 또한 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신장됐다.회사 측은 기존 내연기관 및 전기차(자율주행차), 친환경차 적용 센서외에도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매출이 증가하며 2020년 수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관계기업 투자손실 및 금융이자 비용 등의 이유로 당기순손실은 109억원이다.트루윈은 지난해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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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ive
2022.0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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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www.lge.co.kr)는 지난해 협력사의 기술자료 임치(任置)를 204건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원을 받은 협력사의 수도 직전연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기술자료 임치는 거래관계에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 합의해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기술유출이나 기술탈취의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중소기업은 기술자료 임치물를 통해 개발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 안심하고 기술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LG전자는 2013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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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ive
2022.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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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www.lge.co.kr)가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내 전문가를 적극 키우기 위해 지난 9일 CTO 김병훈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전문가 온라인 인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LG전자는 지난해 소프트웨어 전문가 교육과정을 마친 임직원 120여 명에게 NFT(대체불가토큰, Non Fungible Token) 인증서를 수여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고 NFT가 영구성, 소장가치 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NFT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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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ive
2022.02.1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