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와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Seoul Virtual Autonomous Driving Challeng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지난 10월 30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e-스포츠 전문 경기장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총 24개 팀 중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가상의 상암동 도심에서 학생들이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며 경쟁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도심 코스를 주행하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가치 제안과 적용 사례를 조명한 새로운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강력한 잠재력을 가진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The Mighty 8-Bit Microcontroller)’ 전자책은 8비트 MCU가 성능이 더 뛰어난 16비트 및 32비트 디바이스보다 자동차, 산업, 의료 및 컨슈머 전자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인 8비트 MCU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K팝 아티스트를 비롯한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전자상거래 진출이 확대된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빅크(대표 김미희)와 유튜브 커머스 기반 IP 수익화 생태계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빅크는 크리에이터가 IP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원호와 인피니트 장동우, 아이키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IP 사업을 지원하며 팬덤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LG테크놀로지벤처스, 네
KT가 현대건설, 사우디 stc(saudi telecommunication company) 그룹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미래 50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KT(대표 김영섭, www.kt.com)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한국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한국-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현대건설, stc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인프라 발전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참석한 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미국 M-City와 자율주행 가상 검증 및 관련 기술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M-City는 미국 미시건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전용 실험도시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한 MOU와 원천기술 확보 및 핵심 전략 수립을 위한 멤베십을 체결했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역량과 M-City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 미국간의 자율주행 기술 교류와 발전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는 일본에 본사를 둔 테라픽셀테크놀로지스(TeraPixel Technologies)와 전략적인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반도체 설계, 일본 내 잠재 고객 발굴, 현장 기술 지원과 관련해 포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테라픽셀테크놀로지스는 반도체 IP(설계자산) 및 반도체 개발 전문 회사다. 비디오⋅이미지 프로세서 설계 관련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5nm(나노미터) 첨단 공정을 사용해 HPC 애플리케이션용 제품을 설계한 경험이 있으며 일본 내 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가 지난 6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박학규사장이 참석했다.양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공식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하기 위한 기술 개발 협력을 약속했다.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로 신분증 종류 확대뿐 아니라 민간과 함께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EBS(한국방송공사)와 AI 미래 교육 디지털 혁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KT와 EBS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교육 플랫폼과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기반 교육사업 모델 고도화 ▲교육 데이터 기반 신규사업 기획∙개발 ▲AI 교수학습 플랫폼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교육복지 사업 기회 발굴 및 사업 협력 ▲교육부∙교육기관의 정책 기반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사업화 등을 함께 하기로
삼성전자가 26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로, 초저지연이 필요한 자율주행이나 초고속이 요구되는 고화질 스포츠 경기 생중계 등 다양한 서비스별 맞춤형 통신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양사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시연했고, 올해 초 일본 도쿄 시내의 5G 단독모드(Stand Alone) 상용망 환경에서 기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성남산업진흥원과 '샤크(SHARK, Seongnam Hightech Autonomous Road frameworK)'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에서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겨루는 ‘샤크(SHARK) 자율주행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 대회는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라이는 대회 전체 운영을 총괄과 시뮬레이션 툴 사용법 및 자율주행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샤크는 성
LG전자(대표 조주완)가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세계 30개국 콘텐츠 사업자·개발자·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ebOS 파트너 서밋(Partner Summit) 2023’을 개최했다.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TV 사업 리더십을 기반으로 webOS 플랫폼의 생태계 확대 및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는 처음이다.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 TV 10년의 리더십과 스마트 TV 플랫폼 webOS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미디어&엔
삼성전자가 KB국민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와 19일 'IoT(사물인터넷)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3사는 삼성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용카드 위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스마트싱스 파인드는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위치 확인 서비스로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등 다양한 종류의 삼성 기기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신용카드에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적용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국내
AJ네트웍스㈜(대표 손삼달)는 지난 14일 ㈜영풍과 이차전지 자원순환 글로벌 밸류체인 구축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사업화 추진 및 전 주기 공급망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향후 유럽에서 발생하는 사용 후 배터리 및 공정 스크랩 등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소재의 운송, 보관 및 물류 전반을 AJ네트웍스가 맡고, 영풍은 건·습식 통합 자원순환 공정을 통해 배터리 소재를 생산함으로써 배터리 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이다.건·습식 통합 자원순환 공정은 세계 최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국내 디지털 물류사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포스트(이하 싱포스트)와 물류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KT는 싱가포르의 공공 우편·물류 기업인 싱포스트와 AI 기반의 운송 최적화 사업을 추진하고 디지털 물류 신사업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력으로 KT와 싱포스트는 KT의 AI 운송 플랫폼 ‘리스포(Logistics Intelligence Suite for Fleet Optimization, LISFO)’를 활용해 싱가포르 내 7개 권역을 대
SK엔무브가 고유의 윤활유 사업 ‘지크(ZIC)’의 지평을 확대해 미래 전력효율화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선언했다. 앞서 내연기관 시대에 윤활유가 단순히 기계의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배터리와 모터·데이터센터 서버의 열을 식히고 전력 효율을 높이는 영역 확장을 하겠다는 뜻이다. 글로벌 전력 효율화 시장은 2040년까지 54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SK엔무브는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ZIC의 미래 비전 발표 자리인 'ZIC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은 이날 “연료 효율뿐 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초저전력 마이크로프로세서(MPU)인 SAM9X70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고성능 및 저전력 특성과 함께 낮은 시스템 비용 및 고부가가치 기능을 제공하는 SAM9X7 시리즈 MPU는 강력한 800MHz Arm Thumb®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탁월한 연결 옵션과 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능 및 최첨단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마우저가 공급하는 마이크로칩의 SAM9X70 MPU는 최대 800MHz의 실행 속도와 최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최근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AI 서비스 실증사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사피온은 지난 7월까지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Ascent Equity Partners)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본 투자 라운드에는 GS 계열사 및 대보정보통신을 비롯해 하나금융그룹, 미래에셋벤처투자·위벤처스, E1 등이 팔로우온 투자자로 참여하며, 총 6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사피온은
KT(www.kt.com)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5G 특화망 및 첨단 정보기술(IT)에 기반을 둔 스마트공항 서비스를 발굴을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28일 체결했다.KT는 AI 및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5G 특화망 구축과 운영에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공항을 선도하고 첨단 정보기술(IT) 기반에 기반을 둔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KT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각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5G 특화망을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학생들의 자율주행 기술을 겨루는 제1회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Seoul Virtual Autonomous Driving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기반을 확대하고, 인재 육성 및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분야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라이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아프리카TV가 후원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기업은행과 '온라인 사업자 대상 금융·교육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중소상공인이 더 쉽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성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이들이 금융 분야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방안을 포함했다. 구체적으로 ▲초기 창업자·신파일러(Thin Filer, 금융 이력이 부족한 사람)를 위한 비금융데이터 활용 금융서비스 개발 ▲카페24 플랫폼 기반 중소상공인 금융우대 및 직·간접적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