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와 아토스(Atos)는 유럽의 컴퓨팅 기술, 교육 및 연구 발전을 위한 과학자와 연구원의 협력을 지원하는 엑설런스 AI 랩(Excellence AI Lab, EXAIL)을 공개했다.엑설런스 AI 랩의 첫 번째 연구 프로젝트는 고성능 컴퓨팅(HPC)과 AI의 발전으로 실현된 다섯 가지 핵심 분야인 기후 연구, 의료 및 유전체학, 양자 컴퓨팅과의 하이브리드화, 첨단 AI/컴퓨터 비전 및 사이버 보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아토스는 엔비디아의 Arm 기반 그레이스(Grace) CP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는 차세대 아날로그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기반 마이크로폰 'XENSIV IM73A13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MEMS 마이크로폰 시장 점유율 43.5%(옴디아 집계 기준)로 1위다. 마이크로폰은 △높은 신호대 잡음비(SNR) △소형 패키지 △높은 음향 과부하점(AOP: Acoustic Overload Point) △낮은 전력 소모 △MEMS 또는 ECM(Electret Condenser Microphones) 타입 등을 고려해 설계된다. 기존에 높은 성
한때 디지털 카메라의 대명사격으로 여겨지기도 했던 일본 올림푸스가 84년 역사의 카메라 사업에서 완전 철수한다. 스마트폰이 카메라 시장을 급속히 잠식하며 계속해서 실적이 악화한데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전방위 타격에 휩싸이면서 더 이상 카메라 사업의 명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대신 올림푸스는 전통 주력사업인 현미경과 내시경 등 의료기기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단행하기로 했다. 올림푸스는 지난 24일 디지털카메라를 포함하는 영상사업을 분사한 뒤 기업 구조조정 전문펀드인 일본산업파트너스(JIP)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오픈텍스트(한국 지사장 김동환)는 국내외 기업 디지털 비즈니스 관련 전문가와 파트너, 고객들을 초청해 ‘오픈텍스트 인포메이션 어드밴티지 서밋(OpenText Information Advantage Summit)’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4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오픈텍스트는 세계 기업정보관리(EIM) 시장 1위로, 40여개국에 104곳의 사무실을 둔 소프트웨어 업체다. 세계 100대 대기업 중 85곳 등 전세계 12만개사과 1억명 이상이 오픈텍스트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EIM는 기업 내에서 정형 및 비정형 정보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