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대표 김녹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오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열리는 비전 응용 엣지 분야의 글로벌 이벤트인 ‘2023 임베디드 비전 서밋(Embedded Vision Summit)’에 참가해 국내 AI 반도체 기업 처음 최대 규모의 쇼케이스를 열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0일 밝혔다.임베디드 비전 서밋은 상용화된 컴퓨터 비전과 비전 AI에 초점을 맞춘 세계 유일한 행사로 비전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전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딥엑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체 개발한 4종의 AI 반도체 솔루션과 고객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NXP반도체의 안면 인식용 SLN-VIZN3D-IOT 개발 키트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SLN-VIZNAS-IOT를 통해 개발자는 스마트 홈 및 보안 시장에서 제품에 3D 생체(liveness) 감지가 가능한 안면 인식 기능을 쉽고 빠르게 추가할 수 있다.NXP의 SLN-VIZN3D-IOT 개발 키트는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와 결합된 고성능 3D SLM(구조광 모듈) 카메라를 활용, 엣지에서 3D 생체 감지를 통해 안면 인식 기술의 성능과 보안을 제공한다. 이 EdgeReady 솔루션을 사
NXP반도체가 맞춤형 MCU, NFC 리더기, SESIP 레벨 2 보안을 통합하는 단일 칩 솔루션 PN7642을 21일 발표했다.PN7642는 물리적 액세스 솔루션, 소모품 인증, 보안 신원 확인 및 기타 NFC 사용 사례에 대해 더욱 빠른 보안 NFC 트랜잭션을 제공한다.이 제품은 2W 출력 전력의 고성능 NFC 포럼 인증 NFC 리더를 함께 제공한다. 통합 맞춤형 Arm Cortex-M33 MCU에는 180kB 플래시, 20kB RAM, 다양한 컨트롤러, 호스트 인터페이스 세트가 포함됐다. 해당 제품은 SESIP 레벨 2 인증,
NXP반도체가 확장 가능한 S32R 레이더 프로세서 시리즈의 최신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고성능 S32R41은 레벨 2(L2) 이상의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솔루션 지원을 위해 더욱 까다로워진 처리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 설계됐으며 고해상도의 코너 및 전방 장거리 레이더 제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ADAS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 CubTEK은 NXP의 S32R41 프로세서와 TEF82xx RFCMOS 트랜시버를 새로운 하이엔드 레이더 센서 시스템에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차세대 상용차의 정
아이티텔레콤(대표 최광주)은 C-ITS 기반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탑재될 C-V2X 차량단말기의 상호운용성에 대한 인증서를 지난달 31일 미국 OmniAir 컨소시엄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OmniAir 컨소시엄은 V2X 커넥티드 차량단말기의 국제표준 만족 여부와 상호운용성을 인증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인증단체다. 아이티텔레콤은 까다로운 시험 절차에 따라 실내 시험과 실외 도로주행시험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북미, 중국 등 C-V2X 솔루션 수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에 획득한 C-V2X차량단말기(OBU)
NXP 반도체가 i.MX 9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새롭게 추가된 i.MX 95 제품군을 26일 발표했다.i.MX 95 제품군은 고성능 컴퓨팅, 몰입형 Arm® MaliTM 기반 3D 그래픽, 머신 러닝을 위한 새로운 NXP 가속기 및 고속 데이터 프로세싱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네트워킹, 연결, 고급 휴먼-머신 인터페이스(HMI) 등에서 고급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통합된 엣지락(EdgeLock) 보안 인클로저를 포함하고 차량 ASIL-B 및 산업용 SIL-2 기능 안전 표준을 준수하며 개발된
NXP 반도체가 IoT 및 산업용 IoT 솔루션 개발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RW612 및 K32W148 디바이스를 20일 발표했다.두 디바이스는 NXP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매터(Matter)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추가돼 고급 엣지 프로세싱 기능과 통합 보안을 결합, 매터 지원 스마트홈 디바이스의 비용을 절감하고 설계를 단순화한다.NXP를 비롯한 업계 선두 업체들의 컨소시엄인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는 최근 스마트홈에서 디바이스 상호 운용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매터 표
NXP반도체가 차세대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28nm RFCMOS 레이더 원칩(one-chip) IC 제품군을 업계 최초로 19일 발표했다.새로운 SAF85xx 원칩 제품군은 NXP의 고성능 레이더 감지 및 처리 기술을 단일 장치에 결합했다. 이를 통해 1차 공급 업체와 OEM 업체들은 단거리부터 중·장거리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받아 까다로운 NCAP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NXP의 원칩 레이더 제품군은 15년 이상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운전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에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NXP반도체의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 제품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NXP의 주력 제품인 EdgeReady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는 저비용의 내장형 보안 3D 안면 인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 잠금 장치 및 기타 액세스 제어 시스템 개발자가 NXP의 eIQ®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스마트 홈 및 스마트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머신 러닝 기반 보안 안면 인식 기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i.M
NXP 반도체가 전기차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자동차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새로운 S32K39 시리즈를 28일 발표했다.S32K39 MCU는 고속 및 고해상도 제어를 통해 미래의 전기화를 실현해 주행 범위를 확장하고 보다 부드러운 전기차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S32K39 MCU는 기존의 자동차 MCU를 뛰어넘는 네트워킹, 보안 및 기능상의 안전 기술을 포함한다.이를 통해 영역 차량 E/E 아키텍처(zonal vehicle E/E architecture)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
NXP반도체가 공장 자동화를 위한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과 고정밀 데이터 수집을 위한 새로운 NXP 아날로그 프론트엔드(front-end) N-AFE 제품군을 21일 발표했다.N-AFE 제품군은 소프트웨어 구성 가능한 범용 아날로그 입력 장치로 설계됐다. 이는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 공장을 지원해 이용자가 보다 쉽게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따라 스마트 공장을 구성하고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최근 스마트화 추세에 따라 공장을 재구성할 필요가 생길 경우 종종 대규모 장비 분해 검사가 요구되기도 한다. 소프트웨어 구
NXP반도체가 S32G 골드박스(GoldBox) 차량 네트워킹 레퍼런스 디자인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 관리 시스템(HVBMS)을 클라우드에 연결해 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디지털 트윈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NXP는 일렉트라 상용차(Electra Vehicles)의 EVE-Ai 360 어댑티브 컨트롤(Adaptive Controls)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에서 디지털 트윈 모델의 성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물리적 BMS를 예측하고 제어하여 배터리 성능 및 상태를 최대 12%까지 개선한다. 더
NXP 반도체가 새로운 MCX 마이크로컨트롤러 포트폴리오의 N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군인 MCX N94x와 MCX N54x를 9일 발표했다.MCX N은 IoT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보안 지능형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설계를 단순화하도록 설계됐으며, NXP가 특허를 보유한 신경 처리 장치(NPU)와 통합 엣지락(EdgeLock®) 보안 서브 시스템을 처음 일괄 제공한다. MCX N 시리즈의 멀티코어 설계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주변기기에 작업량을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고 전력 소비를 줄인다.엣지
NXP반도체가 방송 라디오, 와이파이 6, 블루투스 등 다양한 NXP 무선 기술을 통합해 초광대역(Ultra-Wideband, 이하 UWB)과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802.11p 기반 V2X로 차량 접근을 보장하는 오렌지박스(OrangeBox) 차량용 개발 플랫폼을 24일 발표했다.오렌지박스는 차량의 게이트웨이와 유무선 기술 간의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보안 강화 모듈식 단일 개발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차세대 자동차가 주변 세상과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최근 자동차는 다양한 무선 기술을 활용해 높은 연
NXP반도체가 2세대 RFCMOS 레이더 트랜시버 제품군을 출시 생산한다고 4일 밝혔다.TEF82xx는 시장에서 입증돼 이미 수천만 대가 출하된 TEF810x의 후속 모델이다. 빠른 처프(Chirp) 변조에 최적화된 이 장치는 계단식 고해상도 이미징 레이더를 포함한 단거리, 중거리 및 장거리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아울러 자동 비상 제동,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통행 차량 경고 시스템, 자동 주차를 포함한 중요 안전 애플리케이션의 360도 감지를 지원한다.레이더는 기존 자동차의 ADAS기능과 서비스형 모
NXP반도체가 차량 소프트웨어 기업 일렉트로비트(Elektrobit)와 협력해 NXP의 새로운 고전압 배터리 관리 시스템(HVBMS) 레퍼런스 디자인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새로운 HVBMS 레퍼런스 디자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일렉트로비트의 Classic AUTOSAR 툴링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BMS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배터리 셀 컨트롤러 간의 통신을 추상화하고 상호 작용을 제어함으로써 전기차를 위한 HVBMS 아키텍처의 개발을 용이하게 한다.전기차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성능 향상, 충
NXP반도체가 채널당 최대 20W의 5G 매시브 MIMO를 위한 새로운 고전력 BTS7202 RX 프런트 엔드 모듈(FEM) 및 BTS6403/6305 프리드라이버(pre-driver)를 19일 발표했다.이 장치는 NXP의 실리콘 게르마늄(SiGe) 공정에서 개발됐으며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MNO)의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저전류 소비로 작동한다. 더불어 개선된 선형성과 감소된 잡음 지수를 제공하여 더 나은 5G 신호 품질을 지원한다.세계적으로 5G 네트워크 구축이 확산되면서 MNO는 밀도가 낮은 도시 및 교외 지역에서 매시브
NXP반도체가 첫 차량용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 NCJ37x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 SE)를 31일 발표했다.NCJ37x는 스마트 액세스 키 포브, Qi 1.3 인증, C2C(Car-to-Cloud) 통신 등 보안이 매우 중요한 다양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첨단 암호화 가속기와 빌트인(built in) 전기 공격 저항을 갖췄다. 이 디바이스는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의 프로토콜과 패시브 NFC ISO 14443-4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고도의 보안 설계 방식으로 초광대역(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의 최신 에피소드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레벨3 이상 자율주행에서 요구하는 안전성 확보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탐구한다고 8일 밝혔다.또 2개의 기사, 블로그, 인포그래픽과 ‘The Tech Between Us(인간을 잇는 기술)’ 팟캐스트의 신규 에피소드, 'Then, Now and Next(그때, 지금, 그리고 다음)’ 비디오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에피소드에서는 새로운 사용
NXP반도체는 폭스콘(Foxconn)과 차세대 스마트 커넥티드 차량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폭스콘은 NXP가 제공하는 자동차 기술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혁신적인 아키텍처 및 전기화, 연결성,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협업은 NXP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NXP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디지털 콕핏 파트너십을 확장한 것이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NXP S32 프로세서에서 아날로그 프런트엔드, 드라이버, 네트워킹, 전력 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