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글로벌 우수 인재 채용 행사 ‘LG유플러스 US 페어(LG Uplus US Fair)’를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US 페어에서 LG유플러스는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텍사스(Texas) A&M, 조지아 공과 대학 등 미국 주요 대학 석박사 졸업(예정)자 등 글로벌 우수인재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US 페어는 LG유플러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우수 개발인력을 영입하기 위해 자사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술력을 소개하고, 내부 개발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브렐 컨퍼런스인 ‘TECH+U+’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11일 오후 서울 마곡 소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개최될 예정인 ‘TECH+U+’는 기술 현황을 소개하는 컨퍼런스와 데브렐(DevRel, Developer Relations) 이벤트를 결합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다.데브렐은 회사와 개발자간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교육·커뮤니티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반도체는 중앙집중화가 가속화하면서 개별 존(Zone, 영역)을 컨트롤하는 아키텍처로 발전할 것입니다.”데니스 라우딕 Arm 오토모티브 GTM 글로벌리드 부사장은 17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Arm 테크심포지아’를 통해 자동차 반도체가 더욱 중앙집중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자동차 반도체는 주행⋅공조⋅인포테인먼트 등 각 기능별로 간단한 연산을 수행하는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가 여러개씩 붙어 제어하는 형태였다.최근 전장화 단계가 높아지면서 각 MCU를 묶어 DCU(도메인컨트롤러유닛)가 통합
LG전자(대표 조주완)가 TV 소프트웨어(SW)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확보를 위한 협업을 확대한다.LG전자는 지난 8일 서강대학교와 컴퓨터공학과 내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캡스톤디자인)’ 강의(이하 LG전자 TV SW 강의)를 신설,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LG전자는 스마트TV 임베디드 플랫폼인 webOS 생태계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300개 이상의 TV 브랜드가 webOS를 선택하고 있으며,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조 9,984억 원, 영업이익 7,419억 원의 확정 실적을 27일 발표했다.2분기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회복 지연 및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사업 구조적 측면에서 전장,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비중이 지속 확대되며 역대 2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연초 진행한 희망퇴직 등 인적 구조 선순환 관련 비경상 요인과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 볼트 EV’ 리콜 재료비 상승분 등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가량 줄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0.01조원, 영업이익 0.67조원의 2023년 2분기 실적을 27일 발표했다.전사 매출은 DS 매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6% 감소한 60.01조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의 경우 스마트폰 출하 감소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DS부문 적자폭이 축소되고 나머지 사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0.67조원을 기록했다.연구개발비는 7.2조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시설투자도 14.5조원으로 2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미
KT(www.kt.com)가 대전소방본부의 소방·응급구조 차량 150대에 초정밀 측위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KT는 대전시 융·복합 데이터 활용 실감형 소방안전도시 구축 사업에서 초정밀 측위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 KT가 제공하는 초정밀 측위 솔루션은 차선 구분이 가능한 수준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KT는 AI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GPS 오차를 보정하는 플랫폼과 초정밀 측위 솔루션이 적용된 차량용 단말을 연동해 확보한 위치 정보를 대전소방본부에 전달한다. KT의 초정밀 측위 솔루션은 올해 1차 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SK하이닉스가 지멘스의 애플리케이션 수명 주기 관리 솔루션인 Polarion™ ALM을 도입해 국내 반도체 업계 최초로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utomotive SPICE, 이하 ASPICE)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발표했다._ASPICE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주요 자동차 OEM 업체에서 채택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월 ASPICE 인증 레벨2를 달성했으며, 나아가 레벨3 이상의 등급도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KT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창경센터), 대구광역시가 함께 진행한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KT는 지난 4월 대구창경센터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T와 대구창경센터는 인공지능 ICT 융합서비스 등 KT와 협업 가능한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거쳐 우수 스타트업 2개 기업을 선발했다.선발 기업은 AI 기반 영상 자동 제작 솔루션 브이캣(VCAT)을 운영하는 ‘파이온
삼성전자가 'K-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스타트업 모집에 나선다.삼성전자는 17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6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최초로 C랩 아웃사이드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에 법인 등록한 투자 단계 시리즈 B이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https://www.samsungclab.com/apply2024)에서 지원
LG전자가 가전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Non-HW,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에 드라이브를 걸고 오는 2030년 매출액 100조원 기업으로 도약의 포부를 밝혔다.LG전자 CEO 조주완 사장은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LG전자는 중·장기적으로 특히 주목해야 할 변곡점으로 서비스화, 디지털화, 전기화 등을 꼽았다. 이같은 추세에서 LG전자가 집중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가전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신뢰성을 분석, 평가하는 데 있어 세계적 수준의 공신력을 갖췄음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CTO부문 산하 SW공인시험소가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가전 소프트웨어 기능안전 지정시험기관(Appointed Lab.)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TÜV 라인란드로부터 가전 소프트웨어 기능안전 분야 지정시험기관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향후 새롭게 개발하는 다양한 스마트가전의 소프트웨어 안전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가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을 본격화한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www.ssu.ac.kr)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하기로 한 ‘정보보호학과’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확정하고, 대입 수시 입학전형에 맞춰 오는 9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련 대회에서 입상한 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특기자전형도 선발한다.정보보호학과 신설을 통한 인재 양성은 지난 2월 16일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SAPEON, 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정부의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SK텔레콤(SKT)의 ‘K-AI 얼라이언스’에도 동참해 글로벌 AI 반도체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관련 기업 들과의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정부는 지난해 12월에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높이며 국민들에 향상된 AI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사피온 코리아는 이번 사업에서 AI 반도체 기업들 가운데
삼성과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참여한 4개 은행은 각 5억원씩 총 2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SSAFY 협력 NGO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SSAFY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금액은 SSAFY에 입과한 청년들이 1년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데 활용될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대표 황도연)와 LG유플러스는 렉서스 첫 전용 전기차 모델RZ와 7년만 완전 변경 모델인 5세대 RX에 유플러스 드라이브(U+Drive) 서비스 기반 ‘렉서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렉서스 RZ, RX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하고 차량용 앱스토어를 통해 U+모바일TV 등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음악, 라디오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렉서스 커넥트’가 적용됐다. 오비고는 최근 공개한
삼성은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SSAFY' 8기 수료식을 열었다.이날 수료식 현장에는 8기 수료생 대표 100명과 수료생 가족 10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수료생 73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CSR 프로그램이다.SSAFY가 2018년 12월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가 자율주행 기술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간 통신)를 활용하는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Soft V2X’를 활용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실증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Soft V2X는 보행자 및 차량의 위치, 방향, 속도 등을 수집하고 분석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스마트 RSU(노변기지국, Road
삼성이 세계적 저널리스트이자 미국 청년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리차드 스미스(Richard Smith) 핑커턴 재단 CEO를 초청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속 바람직한 리더십의 방향에 대해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진행된 차세대 경영자 양성 과정 교육에서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차드 스미스 핑커턴 재단 CEO(前 美 Newsweek 회장) 특강을 실시했다. 강연자로 나선 리차드 스미스 CEO는 '도전적 시대의 리더십'(Leadership in Challenging t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의 LTM8080 µModule® 레귤레이터 제품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LTM8080은 특허 받은 실리콘, 레이아웃 및 패키징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저잡음 듀얼 출력 DC/DC μM 모듈 레귤레이터로 데이터 컨버터, RF 송신기, FPGA, 연산 증폭기, 트랜시버, 의료용 스캐너 등의 스위칭 레귤레이터 잡음을 줄이도록 특별히 설계됐다.마우저가 공급하는 ADI의 LTM8080 µModule 레귤레이터는 통합 프런트 엔드, 고효율, 동기식 Silent Switcher® 스텝다운 레